▲ 이센스 체포, 이센스 대마초 혐의 체포
이센스(본명 강민호·27)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됐다.
이센스의 대마초 혐의는 8일 서울서부지검이 발표했다. 이센스는 지난 6일 대마초 흡입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센스는 총 3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센스는 지난해 11월, 2011년 9월에도 같은 혐의로 처벌받은 바 있다.
한편 이센스는 2013년 7월 소속사 아메바컬쳐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 사이먼디(쌈디)와 함께 활동하던 슈프림팀을 탈퇴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