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송지은, 男心 녹이는 볼륨 몸매‥"유병재 러브라인 부러워"
`초인시대` 송지은 유병재가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송지은의 숨겨진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송지은은 지난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청순함에 감춰둔 섹시미를 발산, 과감한 노출로 남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등이 움푹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찔 `등 라인`을 노출해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와 관련 송지은은 인터뷰를 통해 "대중의 시선은 피해갈 수 없다. 발전하지 않으면 외면 받기 때문에 나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려고 한다"며 "변신을 시도하면서도 노래와 춤의 수준을 대중의 눈높이 이상으로 완성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지은은 8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tvN 새 드라마 `초인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유병재와 러브라인이 두렵다`며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하지만 이어 송지은은 "(유병재가) 눈빛으로 모든 리액션을 다 해준다"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기대케 만들었다. (`초인시대 송지은 유병재 러브라인, 송지은 볼륨 몸매 사진=에스콰이어,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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