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고교생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창업·취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SK플래닛은 다음달 17일(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예선과 본선을 거쳐 독창성, 구현가능성, 개발역량이 뛰어난 50개 팀을 선발해 전문가들의 멘토링,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후 최종선발된 20개팀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중기청장상을 비롯해 총 4천100만 원의 상금과 1주일 간의 해외탐방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개발 멘토링 참여기업의 취업(인턴십) 연계뿐만 아니라 중기청과 SK플래닛 등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우대를 통해 창업공간 제공 등 후속 사업화가 진행됩니다.
대회 참가자격은 전국 고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다음달 17일까지 아이디어 제안서를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www.creativekore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기타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와 온라인 (idea@oic.skplanet.co.kr)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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