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막내 서현 이제 25살, 나이 꺾였다"

입력 2015-04-09 13: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태연, "소녀시대 막내 서현 이제 25살, 나이 꺾였다"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막내 서현의 나이 발언에 발끈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서현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후배인 레드벨벳에 대해 이야기 하며 "최근 레드벨벳에 새로 들어 온 멤버가 있는데 나이가 17살이더라. 언니들과 10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서현이 말 한 언니들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던 티파니와 태연이다. 갑작스러운 서현의 나이 공격에 두 사람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서현은 "내가 91년생인데 그 친구가 99년생이다. 99년에 사람이 태어날 수도 있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티파니는 "너랑 몇 살 차이 나는 건 말해도 상관없지만 왜 언니들을..."이라며 발끈했고, 태연 역시 "이제 막내가 이런 말을 하네요"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연은 "근데 서현이 올해 나이 꺾였다. 25살이 됐다"라고 서현을 디스했고, 서현은 "언니"라며 태연의 말을 막으려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서현, 이제 소녀시대 막내도 나이도 꺾였구나" "태연 서현, 교복입던 학생이었는데 벌써 25살?" "태연 서현, 은근 다들 나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