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TV 신제품 `울트라 올레드 TV`가 북미 시장에 진출합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현지 언론과 거래선을 대상으로 TV 신제품 출시회를 열고 `울트라 올레드 TV`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시회에선 세계 최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가 만든 영웅 드라마 `데어데블` 발표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데어데블`은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등과 함께 미국 최대의 만화 제작사인 `마블(Marvel)`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드라마로는 처음 제작됐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LG전자와 넷플릭스 간의 협업으로 이뤄진 것으로, 두 회사는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서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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