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천생연분 리턴즈 하니 사진 설명= MBC 플러스 / 맥심 화보)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서강준, EXID 하니, 니콜, 제국의 아이들 동준, AOA 혜정, 허경환, 나인뮤지스 경리 등 대세 스타들이 총 출동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최근 노래 `위아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EXID의 하니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 `천생연분 리턴즈`는 12년 전 강호동이 MC를 맡아 활약했던 `천생연분`의 포맷을 그대로 살려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시에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이번 공중파 MBC에 편성된 `천생연분 리턴즈`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후속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번 `천생연분 리턴즈`는 이미 MBC 에브리원에서 성공적 예능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그러나 출연진들만 바뀌었고 코너들은 너무 그대로 살린 탓일까? 지난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되었지만, 신선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번 `천생연분 리턴즈` 공중파 편성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들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러브 버라이어티의 원조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늘(9일) 오후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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