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훈 팀장 / 인카금융서비스
* 최고의 보험을 찾아라! 보험 최강전 `암 보험편`
오늘은 51세 여성을 기준으로 암 보험의 보험료와 보장을 소개한다.
A보험사와 B보험사는 갱신형으로 15년마다
보험료가 올라가는 100세 만기 보험이다.
암 진단비 4,000만 원이 지급되며 고액암 발생 시 4,000만 원이 지급된다.
이러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주계약인 사망보험금을 설정해야 한다.
A보험사는 1,000만 원으로 설정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B보험사는 2억 1,000만 원으로 설정해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보험료가 각각 A보험사 50,000원,
B보험사 66,000원으로 A보험사가 B보험사보다 낫다.
C보험사는 10년 갱신, 100세 만기인 반면에 D보험사는 15년 갱신, 100세 만기다.
암 진단비 2,000만 원씩 지급된다.
고액암을 D보험사는 보장해주지만 C보험사는 보장해주지 않는다.
이러한 보장을 받기 위해 C보험사는 2억 원의 주계약을 설정해야 하지만
D보험사는 8,000만 원만 설정해도 된다.
보험료는 각각 C보험사 35,000원, D보험사 30,000원으로 D보험사가 더 낫다.
E보험사, F보험사는 비갱신형으로 100세 만기 보험이다.
암 진단비 3,000만 원, 고액암 2,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F보험사는 호흡기관, 소화기관, 여성생식기 관련 암 발생 시
추가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은 E보험사, F보험사 모두 최소로 설정할 수 있는 금액은 5,000만 원이다.
보험료는 E보험사, F보험사 각각 68,950원, 59,880원으로 F보험사가 더 낫다.
최종적으로 A보험사, D보험사, F보험사 중 F보험사의 보험이 비갱신형이며
추가적인 보장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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