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이제 제모 준비할 때

입력 2015-04-09 15:09  



추운 겨울이 지나면서 사계절의 시작인 봄철에 접어들었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봄기운을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두꺼운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비로소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본격적으로 노출 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패션에 많은 신경을 쓰기도 하지만 발 빠른 사람들은 깔끔한 노출 준비과정으로 레이저제모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

여름에 맞춰 제모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봄부터 제모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로 계속 돌게 되는데 레이저에 의한 제모는 성장기에 털만 제거가 가능하여 평균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당 서현동 연세라인에스클리닉의원 이인철원장은 "신체부위마다 성장기 털의 비율이 다르고 환자마다 원하는 치료결과에 대한 차이가 있어 시술 횟수가 달라지게 된다" 며 "여름을 대비하는 경우에는 4~5개월 전에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레이저제모는 모근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열적으로 파괴시켜 털이 다시 자라는 것을 방지하는 원리로, 시술 시 주변 피부나 다른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피부염 같은 부작용이 적다. 또 시술 시 통증이 경미하여 빠르게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저제모 기기 중 대표적인 아리온레이저는 연한색 털과 얇고 가느다란 털까지 제모가 가능하며 반복 조사가 적어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또 자체적인 냉각 쿨러가 부착되어 있어 별도의 마취가 필요 없으며 미국 FDA에서 승인으로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리온레이저는 초당 5회 조사되는 빠른 진행으로 어두운 피부에도 탁월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고 넓은 부위도 적은 통증으로 시술을 진행 할 수 있다. 시술부위는 팔, 다리, 이마, 인중,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 종아리 등으로 다양하다.

한편 이원장은 "레이저제모 시술을 받기 전 피부에 염증이나 질병이 있을 경우 먼저 치료를 받아야 하며 털을 뽑으면 레이저 에너지를 받는 매개체가 없어지게 되어 간단히 면도 후 시술을 받아야 한다." 며 " 선탠 또한 피부가 검게 되어 레이저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고 시술 전 주의사항에 대해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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