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송 앞둔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네 세 모녀 다정한 비하인드 컷 공개

입력 2015-04-09 16:12  

이번 주 종영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큰 사건사고로 바람 잘 날 없는 한선화(백장미)네 세 모녀의 단란한 한때가 담겼다.

이미지 속 한선화와 언니 역인 김민서(백수련 역), 엄마 임예진(소금자 역)은 안방에 둘러 앉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 함께 대사를 맞춰보는 등 열정적인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세 모녀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족 못지 않은 단아한 미모로 초기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선화, 김민서, 임예진의 커다랗고 큰 눈망울과 하얀 피부, 가녀린 몸매는 실제 모녀를 방불케 하는 싱크로율 100% 비주얼이었다.

최근에는 가부장적인 아빠 정보석(백만종 역)에게 반발한 세 모녀가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없애줄 통쾌한 사건들을 터뜨려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그 중 막내딸 한선화가 정보석의 결사반대를 무릅쓰고 이장우(박차돌 역)와 재결합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지가 ‘장미빛 연인들’ 후반부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얼떨결에 부모가 된 이장우와 한선화의 청춘 스토리와 파란만장한 성장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리모콘을 사수했던 ‘장미빛 연인들’의 엔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11일과 12일 2회를 남겨두고 있는 ‘장미빛 연인들’은 주말 오후 8시 45분 채널 MBC에서 방송된다.(사진=TS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