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냉장고 신제품 `딤채 프라우드`를 내놨습니다.
이번 제품은 냉동과 냉장은 물론 생동과 특냉, 김치 저장까지 용도에 따라 설정을 달리해서 저장할 수 있고 식품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독립 냉각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대유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위생적인 식품 보관이 가능하도록 플라즈마 이온을 활용해 냉장고 내 세균과 곰팡이 등을 제거하는 기능도 적용됐습니다.
저장용량은 저장 공간이 3칸인 제품은 모두 918ℓ, 4칸인 제품은 894ℓ과 898ℓ 두 가지입니다.
가격은 3칸짜리 제품의 경우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340만 원에서 455만 원, 4칸짜리 제품의 경우 330만 원에서 475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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