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여배우' 오드리헵번 가족, '세월호 추모'

입력 2015-04-10 00:59   수정 2015-04-10 01:32

▲(사진=MBC)


`전설의 여배우` 오드리헵번 가족, 세월호 추모 기억의 숲 조성

세계적인 배우 오드리헵번 가족이 화제다.

오드리헵번 가족이 세월호를 추모하기 위해 ‘기억의 숲’을 조성한다고 전한 것.

오드리헵번 가족은 지난 8일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와 함께 올해 상반기 중 세월호 ‘기억의 숲’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드리 헵번의 아들이자 영화제작자 션 헵번 페레어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드리헵번 가족 션 햅번은 “유니셰프 등을 후원했던 어머니의 뜻에 따라 세월호 사고자들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고 싶다”며 희생자를 기억하기 위한 ‘기억의 숲’ 조성을 트리플래닛 측에 먼저 제안하고 기부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의 숲’은 팽목항에서 4㎞ 떨어진 전남 진도군 백동 무궁화 동산에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션은 오드리 햅번이 배우 멜 페러와 결혼해 낳은 첫 번째 아들로 영화,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다 헵번이 세상을 떠난 이후부터는 오드리 헵번 어린이재단 등 어머니와 관련된 재단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