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다음달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10일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해외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장소와 기간은 아직 검토 중이며 시기는 다음달 중으로 보고 있다"고 알렸다.
이 관계자는"`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 등 50~60명이 함께할 예정으로, 장소 및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무한도전`의 포상 휴가는 제작진이 공개한 `무한도전`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이다.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최근 여섯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방송으로는 노을 강균성, 제국의 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홍진경이 최종 후보로 올라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포상휴가, 어디로 떠날까?" "`무한도전` 포상휴가, 지친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휴가" "`무한도전` 포상휴가, 방송으로 공개될까?" "`무한도전` 포상휴가, 좋겠다" "`무한도전` 포상휴가, 열심히 일한 출연진과 멤버들…떠나라~" "`무한도전` 포상휴가, 10주년 기념 휴가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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