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출산 = MBC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방송화면캡쳐)
배우 `송선미`가 결혼 8년 만에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송선미 소속사 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선미가 지난 8일 오전 10경에 몸무게 3.18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2주 정도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결혼 8년 만에 임신을 하게 되어 주위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송선미는 "건강한 딸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결혼 8년차에 얻은 귀한 아이인만큼 많이 기뻐했다고 전해진다.
송선미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며 "제 주위에서 밤을 지새워 준 남편에게 특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송선미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불꽃>,<하얀 거탑>,<미스코리아>, 영화<미술관 옆 동물원>,<국화꽃 향기>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리고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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