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마지막 오피스텔 '메트로망' 분양 열기 활활

입력 2015-04-10 10:53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 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1.75%로 발표한 가운데 은행 금리에 기대를 접은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은행 금리에 비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고, 정기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어 인기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수익형 상품과는 달리 부동산의 경우 정기적 수익이 발생해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전세난으로 1인가구와 신혼부부 등의 오피스텔 수요가 많아 투자자들의 문의가 높다”고 말했다.

다양한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모델이 등장하는 가운데, 별내신도시 업무용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오피스텔 `메트로망`이 각광받고 있다. 메트로망이 위치한 별내지구는 8호선 연장개통이라는 대형 호재로 이미 수익형 부동산투자자들에게 주목 받아온 곳이다. 특히 상업비율이 타 신도시보다 낮은편으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처로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별내역 인근 택지개발지구 입주가 본격화된 별내지구는 8호선이 개통되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게 돼 이 곳이 미래가치가 상승할 지역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메트로망은 별내신도시 업무용지 1-4 블럭에 위치하고 메가볼시티와 홈플러스를 잇는 로데오상권에 들어서며 향후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수익향상이 기대되는 곳이다.

메트로망은 연면적 16,201.500㎡, 지하 5층 지상 19층, 오피스텔262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용율이 최고 41.57%(구전용율 45.669%)여서 실사용 면적이 넓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외단열 시스템을 적용하여 우수한 단열성능을 보장하여 관리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이는 기존 오피스텔 입주 시 가장 아쉬운 점이었던 단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이를 통해 많은 오피스텔 입주 예정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메트로망은 호텔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외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내부설계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메트로망 분양과 관련해 시공사 ㈜일이종합건설은 "메트로망은 미래가치 상승지역인 별내 택지지구 내 마지막 오피스텔"이라며 "인근 시세와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하며, 향후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로 이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번 분양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메트로망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88-27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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