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신동엽, 안영미에 이어 19금 코믹연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인지 기대된다.
유상무는 최근 모텔어플 `여기어때` 광고에 출연해 특유의 눈물연기와 다양한 표정들을 선보이며 커플에게 `여기어때` 어플이 필요한 순간을 재미나게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2030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남녀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내용으로 10일부터 케이블 TV와 `여기어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숙박어플 `여기어때` 관계자는 "모텔어플 중 첫 티비광고라 부담이 있었는데 유상무씨의 코믹연기가 완화시켜줬다"고 말했다. 또한 "유상무 씨가 직접 운영하는 `호미빙`의 음료를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