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위안이 타쿠야가 소속된 그룹 크로스진 신곡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했다.
장위안은 JTBC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 중인 타쿠야를 응원하기 위해 13일 발매하는 크로스진의 신곡 ‘나하고 놀자’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위안은 9일 공개된 ‘나하고 놀자’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서 미모의 간호사로 열연한 리아와 함께 특급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반전을 책임질 것으로 알려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장위안은 타쿠야의 뮤직비디오 출연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위안 타쿠야, 훈훈한 우정이다” “장위안 타쿠야, 장위안 의리있네” “장위안 타쿠야, 크로스진 뮤비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장위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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