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그룹 감성 듀오 풋풋이 새 음원을 공개했다. 달달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 ‘괜찮아 잠깐(위로송)’이 바로 그것.
지난 2월 ‘할 말이 있어(고백송)’와 3월 ‘안녕하세요(미팅송)’에 이은 달달 프로젝트 세 번째 곡 ‘괜찮아 잠깐(위로송)’은 풋풋 본인들이 힘들었을 때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된 곡이다.
풋풋 두 멤버가 모여 서로 힘들었던 상황을 노트에 적으며 ‘괜찮아 잠깐(위로송)’ 가사를 완성시켰다고 한다. ‘괜찮은 잠깐(위로송)’은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혼자라고 느껴질 때, 꿈꿨던 일이 계획대로 안될 때, 현실의 벽이 너무 크게 느껴질 때, 반복된 일상에 지칠때’ 등 살면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힘든 일들을 언급하며 위로송이라는 부제답게 ‘괜찮아 잠깐 지나는 일 들일거야’ 라는 가사말로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학생, 취업 준비생, 회사원, 헤어진 연인, 외로운 사람 등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풋풋 멤버들은 “’괜찮아 잠깐’이 힘든 일을 겪는 이들에게 4월 따뜻한 봄날과 같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 청춘뮤직이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달달 프로젝트 vol.3 ‘괜찮아 잠깐(위로송)’ 프로모션 영상은 감각적인 영상미를 바탕으로 풋풋 멤버 채지연이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달 프로젝트vol.3 ‘괜찮아 잠깐(위로송)’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풋풋 공연때 듣고 이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익숙한 노랜데 어떤 편곡으로 새롭게 나올지 기대!!”, “달달프로젝트 세번째 곡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원 유통을 담당하는 소리바다 관계자는 “풋풋의 괜찮아 잠깐(위로송)은 센스있는 가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이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원을 제공하여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소리바다가 될 것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풋풋의 달달 프로젝트 vol.3 ‘괜찮아 잠깐(위로송)’은 10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