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역시 꽃이다.
꽃놀이 시즌에 돌입하면서 봄꽃 향기를 담은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체리블라썸은 달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플라워 향으로 봄철 더욱 선호되는 아이템.
집안 가득 봄 내음을 채워줄 룸 스프레이부터 향기롭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위한 헤어 제품까지, 다양한 체리블라썸 아이템을 알아봤다.
◇ 집 안에 봄날의 향기를 `룸 스프레이, 캔들, 디퓨저`
프랑스 홈 바디케어 브랜드 꽁빠니 드 프로방스는 봄날의 향기를 담은 벚꽃 아이템으로 `엑스트라 퓨어 체리블라썸` 라인 룸 스프레이, 센티드 캔들, 프래그런스 디퓨저를 제안한다.
`체리블라썸 룸 스프레이`는 스프레이를 분사함과 동시에 집 안 냄새를 잡아주며 요리, 청소 시에 사용할 경우 프레시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체리블라썸 센티드 캔들`은 짙은 향의 농도로 집안 전체에 향을 퍼지게 해 오랫동안 향기로운 벚꽃 향을 지속시킨다. 현대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컬러풀한 케이스로 포장이 돼 인테이어 소품으로도 유용하다.
`체리블라썸 프래그런스 디퓨저`는 모든 방에 섬세한 향을 전달해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홈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등나무 스틱이 병에 들어가면 모세관 현상을 통해 향을 빨아들여 몇 주간에 걸쳐 미묘하고 세련된 향을 발산하고, 리필 용기가 따로 있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 머릿결에서 풍기는 봄꽃 향기 `샴푸, 트리트먼트`
향수보다 더 치명적인 건, 머릿결이 흩날릴 때 은은하게 풍겨 나오는 샴푸 향이다.
여자들의 머릿결을 향기로 지켜주는 `데메테르 체리블라썸` 퍼퓸 샴푸, 트리트먼트는 봄에 만개한 벚꽃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향으로 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머리를 감는 동안 플로럴 향기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보습, 영양 성분 함유로 탄력 있고 건강한 모발을 가꿀 수 있다.
◇ 라떼 위 흩날리는 벚꽃 `체리블라썸 라떼`
벚꽃을 담은 스타벅스 신메뉴 `체리블라썸 라떼`. 벚꽃을 주제로 커피와 벚꽃의 풍미가 어우러진 체리블라썸 라떼를 비롯해 화이트 초콜릿과 텀블러 등 다양하게 선보여졌다.
특히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계절 음료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