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 김선아가 드라마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주상욱과 김선아는 다음 달부터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의 검사 하대철과 감정수사관 유민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복면검사`는 속물근성이 있는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과 정의감 넘치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김선아는 이번 드라마가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이후 3년만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상욱 김선아, 잘 어울린다” “주상욱 김선아, 재밌겠다!” “주상욱 김선아, 두 사람 케미 기대된다” “주상욱 김선아,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검사’는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작으로 방송된다.(사진=주상욱 트위터, 김선아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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