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깜짝` 소녀시대도 있었다?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
우리나라 첫 과학자 우표가 발행된 가운데 과거 발행된 소녀시대 우표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발매된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 중앙우체국 등 전국 56개 지정 우체국에 4만부가 위탁 판매되고 있는 소녀시대 우표는 발매 이틀 만에 수도권 일부 우체국에서 매진이 되는 등 한때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소녀시대 우표는 한정수량으로 제작됐으며 전국 지정우체국에서 2만원에 판매됐다.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를 기획한 ㈜온에어네트웍스측은 "이번 우표 판매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열매나눔재단에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