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aoa 민아 "오빠야~" 애교에 사르르
그룹 AOA 멤버 민아가 사투리 애교로 전현무의 마음을 녹였다.
민아는 최근 진행된 SBS 플러스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이하 필살기쇼)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아는 싱글밥상 요리를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맵쌉(?)하다"라며 `맵다`는 표현의 부산 사투리를 내뱉었다. 이에 전현무가 사투리로 말해보라는 요청를 했고, 민아는 "오빠야"라며 애교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구라 전현무의 필살기쇼`는 4월 11일 토요일 밤10시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