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 측이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일축한 가운데 시노자키아이의 몸매가 화제다.
(이홍기와 열애설 시노자키 아이 사진=시노자키아이 SNS)
1992년생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 때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아이돌 그룹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 해왔다.
아이돌 그룹 멤버로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 몸매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남성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모델이다. 시노자키아이는 자신의 SNS에 일상 모습이나 볼륨 몸매가 부각되는 사진을 게재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홍기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귀엽고 섹시하며 육덕진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홍기가 시노자키아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에서 “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이홍기씨 교제 관련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 전달 드리겠습니다”라며 “이홍기씨에게 확인 결과 상대 여성분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임을 전달드립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열애 중이다”라며 “최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보이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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