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본명 최미향으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해피랭킹 코너에서는 이름을 바꾸고 대박이 난 스타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열여덟 살이던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지우는 본명 최미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최지우는 키가 172cm라는 사실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미향으로 데뷔 후 최지우는 `한지붕 세가족`에 단역으로 출연 했지만, 첫 출연 드라마에서 단 4회 출연만에 하차했다.
1995년부터는 예명 최지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지우 본명 최미향,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대박난 듯" "최지우 본명 최미향, 다소 촌스럽네" "최지우 본명 최미향, 어린 시절에도 예뻤네" "최지우 본명 최미향, 왜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을까?" "최지우 본명 최미향, 예명으로 활동하길 잘 한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해피타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