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남편-아들-딸 공개…'우월한 가족'

최유라, 남편-아들-딸 공개…`우월한 가족`


방송인 최유라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유라는 자신의 일상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라는 남편과 함께 군 복무 중인 아들의 면회를 갔다. 최유라의 남편은 MBC의 맹기호 촬영 감독으로, 이날 공개된 가족 사진에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과 군 복무 중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최유라의 아들과 딸은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유라의 아들 맹준영 군은 "집에서는 엄마지만 밖에서는 자신의 일을 멋있게 해내는 모습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이 엄마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유라 남편, 촬영 감동이었구나" "최유라 남편, 아들과 닮았다" "최유라 남편, 아들 군 면회갔네" "최유라 남편, 행복한 모습 보기좋다" "최유라 남편, 방송에 처음 출연하는 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