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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위 아래 뮤직뱅크 1위 했을때 혼자 안 울었다"...이유는?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화제다.
12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 한 카페에서는 EXID의 두 번째 미니 앨범 `AH YEAH`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하니는 신곡 발매에 앞서 소감을 밝히며 "`위 아래`로 `뮤직뱅크` 1위를 했을 때 저 혼자만 안 울었다"고 입을 열었다.
하니는 "아직까지 EXID가 받는 상이라기보다는 `위 아래`가 받는 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다음 앨범으로 1위를 하면 그 때 정말 펑펑 울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AH YEAH`로 굳히기를 해야 한다"며 "아직도 많은 분들이 대세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면 민망하고 적응이 안 된다.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는 오는 13일 미니 앨범 `AH YEAH`를 발표하고 오는 14일 SBS MTV `더쇼`에서 방송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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