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구자철 일본반응 "한류 아이돌 닮았어"...복귀골 박주영

입력 2015-04-12 23:01   수정 2015-04-12 23:06

▲(사진=SBS)


`축구 종합` 손흥민 구자철 일본반응 "한류 아이돌 떠올라"

손흥민(23·레버쿠젠)이 시즌 17호 골을 작렬했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넣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 활약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찰하노글루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구자철(27, 마인츠)도 멀티골을 신고했다. 구자철은 후반 31분과 44분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경기 후 일본 축구팬들은 SNS 등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일본 팬들은 "손흥민과 구자철은 케이팝 아이돌 닮았어. 키도 크고 근사한 미남들이야" "대단하다. 올 시즌 몇 골 넣을까?" "일본에도 손흥민 같은 유형의 공격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분하지만 인정하자. 현재 독일에서 가장 유능한 아시아 선수야." "침착한 골 결정력이 부럽다" "아시안컵에서도 손흥민만 보였다" "구자철을 응원한다" "구자철 화려하게 부활했군" "구자철은 호감가는 스타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복귀골 박주영 소식이 전해졌다.

박주영(FC서울)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서 전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벨톤이 얻은 PK를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양 팀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