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사조오양은 전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습니다.
앞서 사조그룹은 사조대림과 사조산업 간 상호출자 관계를 해소하는 등 지분 매각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습니다.
이 가운데 사조시스템즈가 사조오양 지분 22.4%를 보유한 최대주주라는 점에서 사조오양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사조시스템즈는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인 주지홍 사조대림 총괄본부장이 51%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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