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위아래' 리듬 맞춰 깜찍 양치질

▲삼둥이 위아래(사진 KBS2 화면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EXID `위아래` 리듬에 맞춰 깜찍한 양치질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등원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치카치카 하게 얼른 나오라"는 송일국의 말에 놀이처럼 양치질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설픈 양치 솜씨를 뽐내던 삼둥이는 "윗니 아랫니를 열심히 닦아야 한다"는 송일국의 말에 EXID `위아래` 가사인 "위 아래 위위 아래"를 외치며 폭풍 양치질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포함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는 전국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른 것으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