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 우승, ‘마지막회 최고의 1분은?’
K팝스타4 케이티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선택 장면이 마지막 회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는 11.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 시청률 12.9%로 각각 전주 대비 0.4%포인트 상승했으며, 우승자인 케이티김이 3대 기획사 중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9.7%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정승환, 케이티김은 ‘대표곡 바꿔부르기’와 ‘자유곡’ 미션으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또한 버나드 박, 악동뮤지션, 박지민 등 역대 시즌 우승자들과 참가자들의 무대, 박진영의 컴백 스테이지까지 결승전답게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