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 버전 할리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달샤벳은 13일 정오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발매를 앞두고 할리퀸으로 변신한 35초 분량의 타이틀곡 `조커(JOKER)`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렬한 레드 의상에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6명의 `할리퀸`으로 변신한 달샤벳이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달샤벳을 바라보는 조커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조커, 조커"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맞춰 조커의 찢어진 입을 연상케 하는 손동작으로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이 데뷔 후 처음으로 남자, 여자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장을 한 6명의 조커와 6명의 할리퀸으로 변신한 달샤벳의 무대 위 화려하고 풍성한 퍼포먼스가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15일 컴백을 앞둔 달샤벳은 14일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달샤벳, `조커(JOKER)` 두 번째 티저 공개, 정말 기대된다", "달샤벳, `조커(JOKER)` 두 번째 티저 공개, 독특한 컨셉트네", "달샤벳, `조커(JOKER)` 두 번째 티저 공개, 신기하다", "달샤벳, `조커(JOKER)` 두 번째 티저 공개,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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