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제주에서 자란 무를 잘 말려 전통 덖음 방식으로 만든 건강 차
- 미네랄 칼슘 철등이 다량 함유, 혈액 정화 및 당뇨 고혈압에 효과적
천연 소화제로 불리 우는 무는 채소 가운데서도 음식에 쓰임새가 무척 많아서 배추와 더불어 가장 많이 먹고 많이 키우는 채소가 아닐까 한다.
그러니 만큼 무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우리나라 생태에 적응하여 우리 입맛에 맞는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무의 원산지는 대체로 지중해의 동쪽 연안과 중앙 아시아에 이르는 지역이라고 한다.
이것이 동으로 넘어와서 중국에서도 재배 역사가 가장 오래된 채소 중의 하나로 기원전 10~6세기의 고전인 `시경()`에 기록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배추보다 천 년 정도 빠른 통일신라시대에 중국을 통해 처음 들어왔으리라고 추정한다.
무는 가장 재배가 오래된 채소로서 조선 전기 농서인 `한정록`에는 "다달이 파종하고 다달이 먹을 수 있는 것이 무이며 거름지고 가벼운 땅에 재배함이 가장 좋고 물을 자주 준다. 드물게 파종함이 좋으며 조밀하게 심은즉 쑥과 같이 잘 자라지 않는다.
이렇듯 우리 국민들이 많이 먹고 선호하는 채소 천연 소화제 무를 말린 `생기리`는 가늘게 썰어 말린 무 즉 무말랭이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생기리는 신선한 채소를 먹기 어려웠던 겨울에 채소를 섭취하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청정제주에서 자란 무를 좋은 볕에 잘 말려 전통 덖음 방식으로 만든 자연 건강차이다.
이 차의 성분은 미네랄 칼슘 철 등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 혈액 정화 및 당뇨 고혈압에 효과적이다.
특히 적당량을 매일 우려 꾸준히 복용 시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생기리는 차는 물에 우려 차로 먹거나 출출 할 때에는 스낵처럼 간편하게 즐겨도 좋은 다이어트식품이다.
이 차는 현재 우리나라 제주교구 회복성당에서 제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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