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이웃사촌 이휘재에 육아 상담 "엉엉 울었다"...무슨 일?
김지우가 이웃사촌 이휘재에게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 `아빠니까 한다` 편에서 이휘재는 집들이 음식 만드는 법을 전수 받기 위해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날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를 공개했고, 이휘재는 능숙한 폼으로 김지우의 딸을 안았다.
이후 김지우는 "우리 루아는 잘 토한다. 너무 토해서 엉엉 울었다"라고 이휘재에게 육아 상담을 했다. 이에 이휘재는 "우리 애들도 그랬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도 토한다"라고 말했다.
김지우가 "계속 그러냐"고 묻자 이휘재는 "좀 나아진다.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재차 김지우를 안심시켰다. 이에 김지우는 "내가 애를 잘 못 키우는 건가 싶어서 엉엉 울었다"라고 하자 이휘재는 "이 정도면 엄청 건강한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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