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에 공급한 `e편한세상 수지`는 지난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계약기간 동안 전 세대 모두 계약을 마쳤다.
양병천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용인 내 강남이라 불리는 수지는 그동안 공급이 많이 없었으며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으로 조기완판을 기록한 것 같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수지`는 지하 2층 지상 30층 10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103㎡로 총 1237세대로 지어진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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