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의 정창욱 셰프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맞대결을 펼친다.
13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창욱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요리대결을 보인다.
이날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창욱 셰프와 설명이 필요 없는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의 첫 대결에 모든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천하의 정창욱 셰프도 요리 경력 43년의 대 선배 이연복 셰프와의 대결은 부담스러운 듯 요리 시작 전부터 평소와는 다르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정창욱 셰프는 이연복 셰프의 필살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요리 대결 도중 벨을 누르며 기권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vs 정창욱,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vs 정창욱, 정말 재미있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vs 정창욱, 세기의 대결이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vs 정창욱,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방응을 보였다.
한편 정창욱 셰프가 이연복 셰프에게 무릎을 꿇게 되었을지는 13일 오후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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