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참석차 방한한 테쇼메 대통령은 20여명의 방문단과 함께 엔진 생산라인부터 완제품 조립라인까지 농기계 생산시설 전반을 살펴봤습니다.
곽상철 대동공업 사장은 "에티오피아 농업 기계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의 농업 기계화 과정과 현황을 설명하고 대동공업의 한국 농기계화 과정에서의 역할과 사업 역량까지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며 "27일 에티오피아 총리 및 농업부장관 실무 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이번 방문으로 논의가 좀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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