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이 첫 방송부터 10.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한 MBC 드라마 `화정`은 전국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화정`은 첫 방송부터 두 자릿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화정`에서는 선조(박영규)의 죽음을 목격한 광해군(차승원)이 왕권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6%, KBS2 `블러드`는 3.8%를 각각 기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정` 시청률, 첫 방송부터 대박이다" "`화정` 시청률, 앞으로 계속 상승할 듯" "`화정` 시청률,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네" "`화정` 시청률 10.5% 기록, `풍문으로 들었소` 위협하고 있다" "`화정` 시청률, 첫 방송부터 두 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드라마 `화정`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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