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가 ‘셀프힐링’을 위해 정려원과 함께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정려원과 성유리는 수건 한 장 만을 몸에 두른 채 온천탕에 들어갔다. 정려원은 온천욕 장면을 공개하기에 앞서 “‘힐링캠프’ 올 누드 방송이냐”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의 허심탄회한 대화는 ‘셀프힐링’ 편 2탄에서 이어진다. 또한 눈물 흘리는 성유리의 모습이 예고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성유리와 정려원의 일본 여행 에피소드가 담긴 ‘힐링캠프’ 셀프힐링 편 2탄은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다음 주 ‘힐링캠프’ 기대된다”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두 사람 우정 훈훈하다”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성유리 왜 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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