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6` 시리즈가 출시 4일만에 국내 판매량 1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동통신업계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포함)의 국내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4일 동안 약 12만대의 갤럭시S6가 판매됐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날은 출시날인 10일로, 이통3사 합계 판매량이 6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 전부터 선(先)주문 2천만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판매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난해 갤럭시S5의 선주문은 1천만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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