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SA는미국·일본 등 17개국 19개 증권업 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로, 국제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에 업계 의견 대변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992년 3월 정회원으로 가입해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영기 회장은 ICSA 신흥시장위원회(Emerging Markets Committee) 위원장으로 `신흥국 시장기반 금융시스템에 관한 조사보고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황 회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신흥국 금융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경제 수준과 성장속도 등을 감안한 합리적인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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