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신논현점이 플래그십 스토어로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에뛰드하우스 플래그십 스토어 신논현점은 브랜드 감성인 ‘프린세스 무드’를 가득 담아냈으며, 더욱 세심해진 제품 체험 공간 등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클래식한 수납장과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동경하던 판타지를 실현할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들이 매장에서 좀 더 편리하게 화장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동선을 고려한 배치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하네요. 상시 거주하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 바’, 젤 네일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셀프 젤네일 바’ 등 메이크업 스튜디오 시설을 갖춰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합니다.
비오템이 세컨플로어와 콜레보레이션한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Super AQUASOURCE Cream)’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합니다.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세컨플로어 에디션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컨플로어의 2015년 S/S 시즌 메인 패턴을 제품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깔끔한 패키지에 블랙, 화이트, 베이지 등 심플한 컬러를 불규칙한 모형으로 조합한 패턴이 더해져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지복합성, 중건성, 건성, 극건성 등 다양한 피부 타입을 고려해 젤 크림, 건성용 수분크림, 리치 젤 크림, 영양 밤 크림 등 4가지 텍스처로 구성되었다고 하네요.
더바디샵이 공식 인스타그램과 신규 모델 공유를 활용한 유저 맞춤형 영상을 론칭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더바디샵은 사진 공유 기반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의 공식 계정(@THEBODYSHOP_KOREA)을 오픈함과 동시에 모델 공유를 활용한 유저 맞춤형 바이럴 영상인 ‘공유와 심쿵 러브 허그 스토리`도 선보였는데요. 이번 인스타그램 론칭을 통해 디지털 채널을 확장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밝고 건강한 브랜드 특유의 `비비드` 컬러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트로지나에서 곽정은 에디터가 추천한 매력적인 향기 아이템 Top5로 구성된 ‘기분 좋은 향기에 수분을 담다’ 향기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곽정은 에디터는 “올 봄 누군가의 마음을 빼앗고 싶다면 촉촉한 피부와 봄처럼 은은한 향기는 필수”라며, “이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보디 보습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원래 내 체취인 것처럼 오랜 시간 공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는데요. 이번 프로모션은 올 봄 매력 어필 포인트인 ‘향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곽 에디터가 추천한 보디로션 4종과 핸드크림 1종 등 총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의 향기 있는 보디 제품에서 부족했던 보습력까지 완벽하게 채워주며 은은한 향으로 피부를 매력적으로 가꿔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고 하네요.
아베다가 24일 금요일 남산 백범 광장에서 ‘물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물을 위한 걷기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대회 중 하나로, 개발 도상국 여인들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걷는 행사인데요. 약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물 부족 국가에 직접적인 기부한 뜻 깊은 행사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6번째로 개최되며, 6km 걷기를 완주하는 참가자 1인당 1만 2000원의 기부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며, 완주 후 아베다 공식카페를 통해 참여인증을 해주는 분들에 한해 봉사활동 3시간을 인증해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식스틴브랜드(16 Brand)에서 모든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스틱 ’16 핑거펜’을 출시합니다. 16 핑거펜은 컨실러부터 아이, 립, 치크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멀티 색조 아이템으로 총 12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식스틴브랜드 측 관계자는 “메이크업의 형식과 틀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식스틴 브랜드의 철학이며, 16 핑거펜은 식스틴브랜드 철학에 기반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더불어 “다양한 컬러의 펜슬을 립과 치크, 아이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컬러를 믹스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컬러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소비자들이 16 핑거펜을 통해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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