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세훈 인증샷 게재 "싸인 CD 고마워"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아이돌그룹 엑소(EXO) 세훈과의 친분을 과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oohsehun for my surprise signed album!"이란 글을 올리며 세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와 함께 세훈의 사진과 싸인이 담긴 CD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세훈은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미란다커 `광팬`이다. 때문에 이번 새 앨범이 나온 후 싸인 CD를 미란다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팬들은 "세훈이 계탔다"며 놀라워 하고 있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최근 타이틀곡 `CALL ME BABY`(콜미베이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