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의 달달한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대세남’ 유연석이 매일유업 카페라떼 더블샷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에 밝은 청 남방과 화이트 팬츠로 남친룩을 선보이며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달콤하면서도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매력 포인트인 눈웃음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그는 촬영이 시작되자 풋풋한 설렘을 담은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국민이상형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커피 광고답게 유연석만의 스윗한 분위기로 현장을 물들였다는 후문.
이날 유연석은 평소 다정다감한 성격만큼이나 주변 스태프들에게 먼저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현장의 한 관계자는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그는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으로 오는 5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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