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오늘(15일) 양재 엘타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업계와 학계 인사들을 초청해 `2015년 제1차 ICT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ICT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는 미래부가 ICT분야 주요 정책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중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위한 케이아이씨티(K-ICT) 전략,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의 주요내용 및 후속계획, 단말기유통법 시행 6개월 성과와 과제 등 미래부의 주요 ICT 정책이 논의됐습니다.
ICT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 위원은 김상헌 네이버 대표를 비롯해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사장 등 모두 29명으로, 플랫폼과 네트워크,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재유 2차관은 "정책고객 대표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ICT의 새로운 도약과 국민이 체감하는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정책고객 대표자와의 정책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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