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 기록물 전시관 16일 준공

신용훈 기자

입력 2015-04-15 17:44  

대한민국 최초로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물을 모은 전시관이 문을 엽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 기록물 전용 보존·관리시설인 대통령기록관이 내일(16일) 준공돼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일대에 지어진 대통령기록관은 연면적 3만 1,219㎡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천94억원이 투입됐습니다.
대통령기록관이 준공 되면서 경기도 성남시의 나라기록관과 충청북도 청주시의 청남대 등에 흩어져있는 대한민국 1대(1948년)부터 21대(2033년)까지 역대 대통령의 기록물들이 이관됩니다.
윤승일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대통령기록관은 우리 선조들의 기록정신과 전통을 계승하고 우리나라 기록문화를 새롭게 바꾸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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