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접수 및 전시되는 제품은 557개 기업 1,389개 제품으로 지난해보다 출품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제품은 소비자, 일반관람객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1차 심사를 통과하면 해당 기업이 직접발표하는 2차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다음달(5월) 올해 30~40개 내외로 계획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되면 디자인, R&D 및 마케팅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관섭 차관은 "생활산업은 소득수준의 향상, 감성 소비 확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으로 재인식이 필요한 창조산업이라며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글로벌 생활명품 발굴·육성과 기업간 협업·성장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관이 노력할 필요가 있고, 참여한 모든 중소·중견기업 제품이 글로벌 명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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