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백지연, 중년 여인들의 농후한 '섹시美'‥"누나라고 불러도 좋다"

입력 2015-04-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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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중년의 농익은 섹시미

이아현-백지연, 중년 여인들의 농후한 `섹시美`‥"누나라고 불러도 좋다"



이아현 백지연이 방송을 통해 중년의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했다.


배우 이아현은 지난 14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학생의 신분으로 참여, 노래 신고식을 했다. 특히 이날 이아현은 연세대 성악과 엘리트 출신답게 가곡 `동심초`를 멋지게 소화해 중년 여성의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또 그는 영어 수업 시간에도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뽐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백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이하 풍문)’에서 극중 지영라 역을 맡으며 유부남 한정호(유준상)를 유혹, 애간장 타게 만들었다.


그는 드라마에서 유준상에게 “세월 지나고 나면 아무 짓도 안 해본 남자가 제일 생각나는 법이다”며 "더 은밀한 곳에서 만날까?"라고 중년 여성의 섹시 유혹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렇듯 최근 중년 여배우들의 브라운관 속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 국민들의 기대감 또한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중년의 농익은 섹시미 사진=`오로라공주`캡처,팬 엔터테인먼트,BNT,`풍문으로 들었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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