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아이패드 3,300만원 낙찰··"좋은 일에 쓰이기를"

입력 2015-04-15 15:00  

프란치스코 교황이 쓰던 아이패드가 1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경매에서 30,500달러(약 3,340만원)에 낙찰됐다.



뒷면에 교황의 이름이 새겨지고 교황청의 인증서가 첨부된 이 아이패드는

교황이 우루과이 신부 곤살로 아에밀리우스에게 "좋은 일에 쓰라"며 선물로 준 것으로

지역 학교에 아이패드를 기증, 학교 운영을 위한 재원 마련에 사용될 방침이라고.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의 경매 업체인 카스텔스는 전화 응찰자가 이 아이패드를 낙찰받았다고 전했으나 이름과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 경매 관계자는 낙찰자가 아르헨티나인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