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아현은 1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수준급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완벽한 발음으로 문장을 읽고 해석해 선생님으로부터 "발음도 좋고 해석도 잘 했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아현은 고등학생 시절 미국에서 3년여의 유학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뛰어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2010년에는 스토리온 `엄마, 영어에 미치다`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당시 이아현은 "평소 홈스쿨링으로 딸의 교육도 직접 하고 있다"고 밝히며 영어 전도사로서 뛰어난 활약은 펼친 바 있다.
한편 이아현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숨겨둔 성악 실력까지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아현 영어 발음, 굉장하다" "이아현 영어 발음, 유창하다" "이아현 영어 발음, 원어민인 줄" "이아현 영어 발음, 좋은데?" "이아현 영어 발음, 수준급이다" "이아현 영어 발음, 원어민과 대화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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