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오세득 교수가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에서 신입생 예비모집 면접을 진행한다.
다양한 경험으로 요리실력을 입증한 오세득 교수는 셰프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동시에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의 교수로 인재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편 4월 25일 토요일에 진행될 호텔조리학과 면접일에 학생들의 인적성 면접을 직접 자처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의 신입생 예비모집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오세득 교수와 1대1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확정됨에 따라서 지원률이 더욱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전 관계자는 “오세득 교수는 학생들의 면접일정에 관심을 가진 후 직접 면접을 보겠다고 자처했다”며 “오 교수는 이번 면접진행을 위해 바쁜 일정을 조절하며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해왔다.
오세득 교수는 고려전 호텔조리학과에서 학생들에게 셰프로서 가져야할 기본 소양부터 자신만의 노하우까지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진행 중이다. 원서접수는 4월 17일까지이며 예비모집 합격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원서접수는 고려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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