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이야기-기술의 조화 중요"

입력 2015-04-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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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사진 인터스텔라 스틸)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내한한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내한은 15일 알려졌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여한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내한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국내에서도 천만을 넘긴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이기 때문이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이야기와 기술의 조화를 강연할 에정이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인터스텔라` 시간여행의 이론적 근거가 된 `웜홀 이론`을 제안한 물리학자 킵손 교수와 함께 영화 제작을 추진했다.

한편 `인터스텔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로, 인류의 위기를 앞두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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